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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에 보는 병맛터지는 미국 건국이야기 #미국역사
당신이 들으면 깜짝놀랄 미국의 건국의 진실들!
사지가 잘려죽고 불에 타서 죽은 원주민.
Native american의 이야기
국내최초 습지장보다 얇고 지구보다 넓은
수박겉햝기 내루미 유튜브채널 효기심
여러분에게 미국의 역사를
아주 쉽고 간단하게
머리에 쏙쏙박히게 설명드리겠습니다.
1. 왜 천조국이야?
흔히들 미국을 천조국이라고 부릅니다.
국방비가 우리돈 천조가 넘는다고 천조국라고 부르는 것이죠.
사실 미국이 이렇게 천조국이라고 불릴 수 있던 원동력은
지정학 : 국가의 지리적인 위치가 국제정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것
이 북아메리카 대륙이라는
어마무시하게 운수대통하는 곳에
나라의 자리를 잡은 것이
지정학적으로 개이덕이라는 겁니다.
수 많은 정치학자들은
미국이 만약, 저 태평양과 대서양사이의 북아메리카 북미대륙이 아니라
지금의 아프리카나 남미에 자리를 잡았다면
절대 저런 천조국이 될 수 없었을 것이라 얘기합니다.
과거 미국의 유일한 경쟁자였던 소련. 현재의 러시아.
미국보다 2배나 넓습니다.
그러나, 날씨도 춥고 말안해도 다들 아실겁니다.
1400년대까지만해도 이 네이티브 아메리칸
바로 이 북미대륙의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설에 의하면 15000년전 빙하기에 바다의 수위가 낮아졌을 때
지금의 러시아와 알래스카가 붙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이 아시아에 있던 Native american 들이 알래스카를 통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로 퍼졌다는거죠!
그래서 북미원주민과 남미의 잉카문명의 후예들이 비슷하게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콜롬버스가아니라
Native Americans.
인디언들입니다.
원래는 인디언이라고 부르다가 현재는 Native american으로 바뀐 이유가 무엇일까.
처음에 대항해시대에 유럽인들이 이 미국땅에 밟았을 때
이곳을 인도라고 생각해서 영어로 인디언
스페인어로 인디오라고 불렀죠.
그래서 과거 영어를 사용하는 영국이 북미에서 식민지배를 했기 떄문에
영어로 인디언!
남미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식민지배했기 때문에
스페인어로 인디오!
바하마제도에 누군가 상륙합니다.
콜롬버스
그이전 900년경에는 바이킹이 먼저 발견했지만 정착을 하지 못하고 지네나라로 다시 갔었죠.
아무튼 드디어 스페인의 콜롬버스는 인도라고 착각한 그 북미대륙.
이제 자기들 생각의 그 인도라고 생각했던 지역의 인도사람들.
인디언들을 착취하고 식민지배를 하기위해 작업에 들어갑니다.
2. 다른나라로 꺼져
스페인의 콩키스타도르
스페인의 철갑옷입고 신대륙에가서
원주민들을 쳐죽이고 꺼지라고한 후
자기들 땅으로 먹는애들을
스페인의 콩키스타도르. 정복자라고 불렀습니다.
남미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북미는 다시 잠잠해졌죠.
신사의 나라 영국.
수 많은 문명사에 업적을 남긴 국가입니다.
그런데,
영국의 종교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바로 영국 성공회가 생각나실겁니다!
아무튼
이러면서 1517년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원래 로마 가톨릭국가였던 영국정부도 신기하게도 종교개혁에 동참합니다.
저는 이때까지만해도 영국정부도 깨끗한 종교를 이제 원해왔었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영국왕실은 로마가톨릭이 부패한게아니라
칼뱅 루터의 종교개혁은 개신교라는 새로운 신교를 만드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영국정부는 그 신교를 동참하는게 아니라
영국 국교회라는 이상한 종교를 갑자기 만듭니다!
그게 지금의 영국 성공회가 된거죠.
당연히 종교개혁 이후 깨끗한 새로운 종교 새로운 영국을 기대하던 영국의 사람들
새로운 깨끗한 영국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나 영국성공회는
교황만 없을 뿐.
영국 왕실과 귀족을 중심으로 부패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깨끗한 종교를 꿈꾸던 종교개혁의 주역들이었던 청교도들은
영국에서 꺼집니다..
3. 청교도 and 원주민 meeting
종교때문에 영국에서 꺼져야했던 청교도들.
1620년 12월21일.
미국 동부해안 플리머스에 상륙합니다.
이들을 보고 필그림파더스 Pilgrim Fathers
순례자이자 미국 땅을 처음 밟은 아버지들이라고 부르는거죠.
그들은 영국에서 대서양을 거쳐 미국까지 갔습니다.
약 60일이 걸렸었죠.
북미대륙에서는 자라지도 못하고 다죽어버리면서
빈곤과 기아. 추위에 떨어야 했습니다
바로. 네이티브 아메리칸.
북미 대륙의 원주민들이었죠.
원주민들은 자신들의 주식이었던 옥수수를 굶어죽어가던 영국에서 건너온 청교도들에게 나눠주고,
옥수수를 재배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면서
넘나넘나 사이좋게 잘지냈습니다.
4. 원주민 대학살의 시작.
현재 기독교의 추수감사절!
미국의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day 는
1620년 건너간 청교도들이 원주민들과 함께 가을에 곡식을 거둔 후에
야행칠면조도 사냥해서
다같이 회식했던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청교도들에게 베풀었던 원주민들에 감사하는 마음과
추수를 하게 해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함께 들어가있는거죠.
그래서 미국에서는 칠면조를 저렇게 먹어대는겁니다.
그렇게 원주민과 함께 상부상조 하면서 영국으로 버림받았던 청교도들!~
현재 미국의 뉴욕을 중심으로한 뉴잉글랜드. 메인, 뉴햄프셔, 버몬트, 메사추세츠, 코네티컷, 로드아일랜드가 있는 미국동부에 성공적으로 정착합니다.
영국정부는 이제 본격적으로
청교도들을 지들이 쳐낼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청교도들이 정착한 베이스로
미국동부부터 식민지작업에 들어갑니다.
그러면서 잘만 지내고 있던 청교도와 원주민들 사이에 군대를 파견합니다!
1675년. 영국인과 원주민의 전쟁이 일어납니다.
당시 원주민들의 추장이었던 필립. 왕은, 다 쫓겨나게 생긴 원주민들의 상황을 추장으로서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총한자루도 제대로 쏠줄몰랐던 활과 창만 있던 원주민들.
영국인들은.
필립왕을 살아있는채로
사지를 찢어 죽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5000년전.
처음 북미대륙에 정착했던 네이티브 아메리칸. 원주민들은 모든 것을 잃기직전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얘네가 또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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